정치 경제 사회16 중부지방 호우에 7명 사망, 6명 실종 이재민 발생, 내일까지 더 많은 비 어제(8일)부터 시작된 중부지방 폭우로 인해 지금까지 7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문제는 내일까지도 폭우가 계속될 것이라는 예보도 나온 상태다. 유래없는 폭우로 인명피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제부터 내린 비로 9일 오전 6시 현재 7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되었으며 9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은 서울이 5명 경기도에서 2명이 발생했고 실종은 서울에서 4명 경기에서 2명이 발생했다. 서울 관악구에서는 오후 9시께 반지하에 살던 가족이 침수로 갇혀있다는 신고가 있었지만 결국 사망했다. 사망자는 46세 2명과 13세 1명이다. 또 오후 7시께 서울 동작구에서 가로수 정리 작업을 하던 60대 구청 직원이 감전으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사망했다. 같은 동작구에서 주택.. 2022. 8. 9. 수도권 폭우 피해 우려 , 인천 도로 침수 등 피해 잇따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호우 경보가 내려졌다. 중부지방 중신으로 모레까지 35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다. 현재 수도권 곳곳에서 도로 침수 등 비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북부 지역에는 오늘 한때 시간당 80mm가 넘는 그야말로 물폭탄이 떨어진 곳도 있다고 한다. 경기북부 임진강 군남댐 수위가 가파르게 차오르고 있으며 필승교 수위도 3.7m를 넘었다는 보도도 나왔다. 북한 지역도 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고되어 있어 댐 방류로 인한 우리쪽 하천 범람의 위험도 있다. 특히 인천 지역은 침수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금일 오후 호우로 인한 피해신고는 인천소방본부에 44건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천시 중구 운서동에 왕복 8차로 지하차도가 침수되었다. 구월동 인주대로 도로도 물.. 2022. 8. 8. 2학기 정상등교 , 확진자 7일 격리 유지 대면수업 유지 원칙 2학기에도 학교는 정상 등교가 유지될 전망이다. 대면 수업을 원칙으로 하고 확진자 추이에 따라 학교별로 탄력적으로 학사운영을 하기로 했다. 확진 학생은 기존대로 7일 격리하는 것으로 정해졌으며 가족 확진의 경우 수동 감시를 원칙으로 한다. 학사운영 방침 발표 교육부는 5일 2학기 학사운영 방침을 발표했다. 큰 골자로 보면 정상등교와 대면 수업이 원칙이다. 최근 높아지는 확진자 수에 대하여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일단 정상 등교를 고수했다. 다만 상황이 심각해지게 되면 시도교육청과 학교가 정한 기준에 따라 탄력적인 학사운영을 하기로 했다. 또한 개학전 1주일, 개학 후 2주일을 집중 방역 점검기간으로 운영한다. 당초 주 1~2회 선제 검사를 실시했으나 2학기부터는 선제 검사는 하지 않고 유증상자만 검사하.. 2022. 8. 5. 펠로시 하원의장 윤석열 대통령 면담 , 전격 이뤄질 가능성 多 3일 밤 펠로시 하원의장이 방한하면서 국회에 대한 의전논란이 있었다. 미국 하원의장이기에 의전 파트너는 우리나라 국회라고 보는게 맞는데 아무도 펠로시 의장이 방한했을 때 공항에 나가지 않았다는 이유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여당은 결례라면서 국회의장을 비판하고 국회측은 이미 사전에 협의된 내용이라 아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에서는 윤 대통령이 펠로시 의장을 만나지 않겠냐는 의견이 나온다. 현재 윤대통령은 휴가 기간 중이며 펠로시 의장과의 면담은 예정된 것이 없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전격적으로 윤대통령이 펠로시 의장을 만나지 않겠느냐는 주장이 있다. 최근 중국과 미국과의 날선 관계로 인해 펠로시 한원의장이 싱가포르 방문 후 대만을 거쳐 한국으로 오면서 전 세계의 이목이 펠로.. 2022. 8. 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