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경제 사회16

태풍 힌남노 생중계 하던 유튜버 파도에 휩쓸려.. 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지나간 부산은 많은 피해를 입었다. 힌남노가 발생했을때부터 역대급 태풍이라는 보도로 많은 긴장과 대비를 하고 있었는데 인면피해는 그나마 많지 않아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모르겠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태풍에 대해 걱정하고 있을 때 그 걱정거리를 하나 더 추가하는 사람들이 있다. 지난 밤 힌남노가 근접하고 있던 시기 부산 마린시티 앞 해안가에는 태풍을 생중계하고 있던 유튜버가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5일 오후 11시 40분께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 방파제 인근에서 유튜버가 촬영을 하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 유튜버는 셀카봉을 사용해 방송을 하고 있었고 방파제를 넘어온 파도에 휩쓸렸다. 파도가 그를 덮치면서 서있던 자리에서 상가 건물쪽으로 약 10미터 정도 쓸려 나.. 2022. 9. 6.
초강력 태풍 힌남노 현재 위치와 피해 예상 지역 유래없는 세력의 태풍인 '힌남노'가 점차 한반도에 가깝게 북상하고 있다. 오늘(5일) 오후부터는 직접 영향권에 들 전망이어서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 주민들은 긴장하고 있다. 그 외 지역 주민들도 이번 태풍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태풍의 위치 현재 태풍은 오늘 09시 서귀포 남남서쪽 약 410km 해상을 지나 북동진하고 있으며 15시경에는 서귀포 남남서쪽 약 270km 부근 해상까지 올라올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이 태풍은 금일 밤 9시경부터 6일 새벽 03시까지 제주도를 오른쪽으로 살짝 비껴나면서 제주도는 이시간대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힌남노는 이후 6일 아침 7시경 경남 지방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09시까지 내륙에 위치할 것으로 예보된 힌남노는 이후 동해상으로 빠.. 2022. 9. 5.
상생소비복권 , 영수증으로 100만원 버는 방법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1일부터 9월7일까지 '7일간의 동행 축제'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 기간동안 사용한 영수증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고 하니 기억해두셨다가 응모해 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7일간의 동행 축제 올해까지 하면 3년차를 맞는 '7일간의 동행 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함께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 촉진 행사입니다. 그리고 이 행사의 이벤트 중에 하나로 '상생소비복권'제를 시행하는데 행사 기간(9월 1일 ~ 9월 7일) 중 사용한 현금이나 카드 영수증을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행사가 끝난 후 추첨을 통해 당첨금이 지급되는 이벤트 입니다. '7일간의 동행 축제'는 국내외 유통사 및 전통시장 상점가 등이 참여하는 중소기업 소상공.. 2022. 8. 29.
김성원 사과 , 막말 논란에 대하여 윤리위 회부 될 듯... 지난 폭우로 인한 피해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국민의힘 김성원의원이 한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한 발언에 대해 본인이 사과했음에도 논란이 계속되자 주호영 비대위원장이 김 의원을 윤리위에 회부하겠다고 했다. 폭우 피해 지역 봉사활동 중에 "비가 왔으면 좋겠다"는 실언을 한 김성원 의원이 12일 거듭 사과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연 김의원은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다시 머리를 숙였다. 이어 "저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고 참담한 심정"이라며 "수해로 피해 입은 분들을 위로해드리지는 못하고 오히려 심려를 끼쳤다 저의 경솔한 말로 인해 상처를 받고 분노를 느꼈을 국민들께 평생을 반성하고 속죄하겠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또 "그 어떤 말로도 저의 잘못을 돌이킬.. 2022.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