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제니 열애설 다시 불거진 이유, 사진 유출?

BTS(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인 제니가 사귄다는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제니로 보이는 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이 올라왔다. 네티즌 사이에는 이 사진에 등장하는 사람이 뷔와 제니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다시 열애설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된 사진

 

이 사진에는 뷔로 보이는 남성이 헤어 스타일링을 하고 있고 그 뒤에는 제니로 보이는 여성이 휴대폰으로 촬영을 하고있다. 물론 확인된 사항은 아니고 일부에서는 합성이라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사진 속 여성의 의상과 소지품이 평소 제니가 가지고 다니는 소품과 같다는 점과 사진 속 남성의 의상 역시 과거 뷔가 입었던 옷과 동일하다는 점에서 둘의 열애설을 점화 시키고 있다.

 

 

뷔와 제니는 지난 5월에도 열애설이 확산된 바 있다. 당시 둘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오픈카를 타고 있는 사진이 퍼지면서 데이트를 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었다. 거기에 금일(24일) 뷔가 미국으로 출국하고 다음날인 25일 제니도 미국으로 출국 예정이라 둘의 열애설은 더욱 확산되고 있는 듯 하다.